Episode 5 : 페루에서 스페인의 모습을 만나다. 백색의 도시 아레키파
대략 11시간을 야간버스로 꼬박 달려 도착한 아레키파아레키파는 페루에서 2번째로 큰 도시지만 리마처럼 크게 볼 것이 많은 도시는 아니다. 여행객이 아레키파를 찾는 이유는 대부분 근교의 콜카캐년 투어를 떠나기 위해서다. 세계에서 가장 깊었었던 콜카캐년(지금은 아니다..2번째로 깊음), 콘도르가 날아다니는 절경으로 유명한 전망대, 그리고 온천을 들르는 것이 포함된 당일투어를 떠나거나 1박2일, 2박3일 트래킹을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 콜카캐년 투어는 대부분의 호스텔에서 연계해서 신청할 수 있다. 가격은 대략 40~60Sol 사이. 아니면 아르마스광장을 둘러싸고 투어사가 엄청 많으니 돌아다녀보면서 네고해서 가격을 깎으면 된다.)하지만 나는 쿠스코를 가기 전 여유있게 쉬면서 고산지대에 미리 적응하려고 ..
5대양6대주정복기/2016 남미여행
2016. 2.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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