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8 : 미남미녀의 도시이자 아르헨티나 제 2의 도시, 코르도바
넘나 심심했던 살타(그치만 소고기는 맛있었다..!)를 뒤로하고 미남이 많기로 유명하다는ㅋㅋ코르도바로 출발했다. 버스표 살때 식사 불포함이라던 버스회사 언니의 말과는 다르게 샌드위치를 줬다....뜻밖의 음식부자...덕분에 이번 야간버스는 배고프지 않았다ㅋㅋ한참을 자고있는데 누군가 날 깨웠다..밝으면 잠을 잘 못자는 탓에 거의 버스에서는 안대를 하고 자는데 내 안데는 라인 캐릭터 브라운 모양이다ㅋㅋ근데 여권검사를 하러 버스에 탄 경찰관이 내 안대가 굉장히 웃겼나보다..ㅋㅋㅋ엄청 웃으면서 여권을 보여달라했다ㅋㅋㅋ비몽사몽간에 여권검사를 하고 바로 자려고 했는데 한번 깨고나니 잠이 잘 안왔다..계속 뒤척이면서 코르도바에 도착함ㅠㅠ코르도바는 아르헨티나 제 2의 도시답게 버스터미널도 으리으리했다..가방을 찾고 나서는..
5대양6대주정복기/2016 남미여행
2016. 2.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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